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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먹고

서면 양산도, 히츠마부시 맛집! 가심비 맛집!!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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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은 어느날!

서면에 장어덮밥이 맛있다는

양산도에 왔습니다!

지인분들도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고

찾아봤는데

좋은 평가가 많아서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을 했습니다!!

가게 앞에 메뉴판이 있어서 한번 보고 들어갔는데

소, 중, 대 세가지가 있었습니다!

금액적인 부분이 조금 나가는 편이라 이 부분은 한번 체크!

저는 소 먹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중도 괜찮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봤는데 술을 드시고 있으신 분이 있으셨네요?

그냥 사진만 찍고 바로 자리로 달려갔다보니까

못봤었는데 지금 보니까 이렇게 있는데

왜 확인을 못헀을까 생각이 드네요ㅎㅎ

닷지 형식으로도 되어 있고 테이블 형식으로도 되어 있어서

편한 방법으로 선택을 해서 앉으면 될것 같습니다.

테이블도 많이 있어서

앉아서 먹기에는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

물론 함께 온 사람이 있어서

닷지에 앉기가 애매하기는 했지만....

다으마에 왔을때는 닷지에도 한번 앉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렇게 한상이 나오는데

회사를 다닐때는 오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던게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ㅠ

음식은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게 맛있었지만

시간이 조금 걸리다보니까

쉬는날 편하게 기다리는게 좋을것 같았어요

보통 점심이 한시간정도 되는데

양산도까지 오는데 시간도 조금 걸려서

점심은 너무 빡빡한....;;;

히츠마부시 '소'

작은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처음에 들었는데

부가적으로 먹을 수 있는것들도 많이 있어서

다 먹고 들었던 생각은 든든하다 생각이 들 정도로

적은 양은 아니었습니다!

조금 많이 드시는 분들은 중으로 드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처음 받으면 이렇게 덜어서

본연의 맛을 즐기고

함께 주는 오차에 말아서도 먹어보고

김가루와 파, 와사비를 넣어서 섞어서도 먹고!

그리고 마지막은 가장 맛있었던 방법으로 먹는다!

양산도에서 추천하는 히츠마부시 먹는 방법입니다

입맛이 거의 다 비슷할줄 알았는데

함께 갔던 지인은 와사비에 섞어 먹는걸 좋아하고

저는 오차에 말아서 먹는걸 좋아했더라구요

각자가 좋아하는 방법으로 먹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먹다보니 어느순간 없어졌더라구요...

언제 다 먹었나 생각도 들고

거의 뭐 발우공양.....

남긴거 없이 깔끔하게 먹었습니다!!ㅎㅎ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

칭찬을 할만한 맛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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