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4일 출시되어 동시접속 수 12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있는 폴 가이즈(Fall guys)는 현재 '온라인판 출발드림팀'으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끌고있다.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전용으로 나왔지만
스팀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총 인원 60명이 함께 플레이 하는 방식으로 매 라운드 일정인원이 탈락하며 최종라운에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게임이다
온라인 출발드림팀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출발 드림팀과 흡사한 맵과 경기 진행방식으로
아기자기하고 간단한 조작으로 플레이 되는 게임이지만
순발력, 두뇌, 컨트롤 등이 필요한 게임으로 플레이가 마냥 쉽지만은 않다
매 라운드 진행되는 게임은 랜덤으로 진행되며 개인전과 팀전으로 나눠지며
마지막 라운드는 당연하겠지만 개인전으로 진행되어 최후의 1인을 가리게 된다
최근 유튜버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며
인기를 더욱 끌고있는 게임으로 게임 내에서 잡기와 길막기 등을 통해
다른 플레이어를 방해아는 재치있는 플레이도 가능하여
보는 사람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캐릭터의 생김새는 아기자기하고 간단하지만 플레이해본 결과 물리엔진 자체가 잘 만들어져
플레이 시 컨트롤에 대한 부분도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하는 것을 느꼈다
특히 공을 이용한 게임에서 이 물리엔진이 얼마나 잘 적용되고 있는지 느낄 수 있다
안에서 플레이 되는 각 경기의 종류는 10여가지로 추정이 되는데
가끔 처음 보는 맵이 등장하기 때문에 아직 몇가지의 경기가 있는지는 파악을 하지 못했지만
모든 경기가 흥미진진하며 가끔은 욕을 불러 일이키기도 한다
각 라운드는 승리조건이 있고 그 승리 조건을 채운 인원들이 선착순으로
다음라운드로 진출하게 되는 방식이며 팀전에서 꼴지 팀을 제외한 모든 팀들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으로는 8월 31일까지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스팀으로는 2만원대로 구매해서 게임이 가능하다
킬링타임 용 게임으로 매우하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들며
친한친구들이나 커플들끼리 하여도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이든다
하지만 이 인기를 지속적으로 끌고가기 위해서는
현재 많은 인원들이 몰려 불안정한 서버와 일부 유저들이 사용하는
핵으로 인해 경쟁을 하는 서바이벌 게임에서 경쟁 욕구를 떨어뜨리는
핵의 사용을 막는 시스템의 도입이 시급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