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오모테산도 카페 / 블루보틀 카페

 

도쿄 여행때 다녀온 블루보틀 오모테산도점.

 

메뉴판을 보면 한국 카페와는 다르게, 간략하다.

 

선택권이 얼마 없지만 오히려 좋은거 같다.

 

 

 

 

점심이 조금 지난 시간이었는데, 사람이 많았다.

 

오모테산도점이라 그런지 위치가 좋아서 그런거 같기도..

 

아직 한국엔 블루보틀이 없어서 여행 온 한국 사람들 많이 볼 수 있었음.

 

 

 

 

블루보틀 오모테산도점은 테이블은 이렇다.

 

여러명이 앉을수 있는곳보단 1인이 이용 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많다.

 

대부분 바 테이블 형태로 배치가 되어 있음.

 

 

 

 

블루보틀 오모테산도점은 커피 외에 간단한 간식도 판매중.

 

와플, 쿠키, 그래놀라 요거트 등등..

 

종류는 많지는 않지만 알차게 준비 되어 있다.

 

 

 

 

오모테산도 블루보틀은, 드립 커피도 다양하게 판매중!!

 

주문한 손님이 바로 앞에서 커피 내리는것도 볼 수 있다.

 

 

 

 

 

 

 

블루보틀 커피의 상징인 파란색 병 마크.

 

상당히 단순하지만 강렬한 이미지다.

 

아이디어가 참 좋은듯..

 

 

 

 

사람이 너무 많아서, 라떼를 테이크 아웃했다.

 

전체적인 맛은 산미가 강했지만 상당히 고소하다.

 

도쿄내에는 다른 지역에도 블루보틀이 있지만,

 

위치는 오모테산도점이 가장 좋다!!

 

오모테산도에서 카페를 찾는분에게 강추!!!!